[한줄 요약] 성인 실종 시 경찰이 '가출'로 판단하지 않도록, 가족들이 직접 '실종'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9월 4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의 처리 과정에서 경찰의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종되었던 장미란 씨가 104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하여, 담당 경장이 사건을 허위로 종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의 실종 처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만약 우리 가족에게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5년 경력의 임병수 사립탐정은 실종자를 찾는 데 있어 단 몇 시간의 차이도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흔히 말하는 48시간이나 72시간의 골든타임보다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성인이 실종된 경우, 경찰은 이를 단순 '가출인'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와 전혀 다른 행동을 보였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면, 이것이 단순한 가출인지 아니면 범죄에 연루된 실종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임 탐정은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할 때 '단순 가출이 아니라 실종이라고 판단한다'는 점을 명확하고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