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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상원의원, 아동 복지 이슈를 정치적 이용한다는 비판 직면

[한줄 요약] 조지아주 아동 복지 시스템 문제를 둘러싼 상원의원과 복지국장의 정치적 공방이 뜨겁습니다.

2026년 7월 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존 오소프(Jon Ossoff) 상원의원이 아동 복지 문제를 자신의 선거 캠페인에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조지아주 아동 복지국(DFCS)의 캔디스 브로스(Candice Broce) 국장은 오소프 의원이 위기에 처한 위탁 가정 시스템을 정치적 홍보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mpty Swing Set in Georgia Park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최근 공개된 '우리 아이들(Our Kids)'이라는 광고에서 오소프 의원은 조지아주 위탁 가정 시스템의 문제를 조사하고 입법 활동을 펼친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브로스 국장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오소프 의원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싸우는 이들이 있을 때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며, 그가 실질적인 예산 확보나 제도 개선에는 기여하지 않은 채 정치적 승리만을 챙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소프 의원 측은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브로스 국장을 '자격 없는 당파적 정치꾼'이라고 부르며, 오히려 오소프 의원의 조사를 통해 위탁 가정 내 아동 성매매 위험 등 심각한 기능 부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브로스 국장이 관리하는 기관의 무능함을 지적하며 그녀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비난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현재 조지아주는 매우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아동 복지 이슈를 둘러싼 양측의 공방은 향후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